Album Package : 1ea / (110*110*27)

KiT : 1ea / (60*60*13) 

Credit Card : 1ea / (99.7*99.7) 

Square Card : 12ea / (95*95)

Ball Chain : 1ea (160)

 

 

[앨범소개]

YB의 첫 번째 메탈 앨범인 [Odyseey]

YB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 [Odyssey]는 기존의 음악적 색깔을 확장하며

더 강렬하고 묵직한 Djent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메탈 앨범이다.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외부의 억압과 내적 갈등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YB가 전하고 싶은 강렬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선공개 곡 이자 더블 타이틀 곡 중 한 곡 ‘Rebellion’ 은 ‘모두의 반란’ 을 선언하며 자유를 쟁취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Xidnary Heroes와 함께 협업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인 ‘Orchid’ 는 죽음을 통해 새로운 존재(난초)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갈망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은 YB의 기존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변화가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보컬 윤도현은 그로울링, 스크리밍 등의 메탈 음악 고유의 창법을 구사해 또 한 번 영역의 확장을 이루었고,

메탈 음악다운 속주를 보여준 허준의 기타와 박태희의 베이스,

마지막으로 드러머 김진원의 정교하고 정확한 더블 베이스 드러밍과 콤비네이션들,

아주 섬세한 심벌 터치 등은 기존 YB 앨범과 가장 확연히 달라진 점이다.

협업 또한 한층 더 앨범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밴드 레이니썬 베이시스트 출신 최태섭이 프로듀서로 함께 했고, 국내 최고의 메탈 실력자들인

포스트 메탈 밴드 Day of Mourning의 이강토, 최준용, 여현준 그리고 국내에 Djent 장르에서는

최고라고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양진현과 정마토, 여러 폭넓은 활동과 k-metal에 가장 앞선

밴드 Synsnake의 리더 기타리스트 김재민, 한국의 Tool이라 불리던 Quartz의 이재현 등이 함께 했다.

사운드 엔지니어링은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메탈 전문가들이 작업했다.

믹스, 마스터링을 맡아준 덴마크 Hansen Studio의 Jacob Hansen는 유럽에서 메탈 전문 엔지니어로 명성이 높다.

덴마크 대표 밴드 Volbeat, Primal Fear, KK's Priest, The Black Dahlia Murder, U.D.O, Amamranthe,

Avntasia, Vola, Vison of Atlantis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할 메탈 밴드들의

타이틀곡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한 베테랑 메탈 엔지니어이다.

또 다른 마스터링은 뉴욕의 Sterling sound의 Randy Mirell 진행했다.

그는 베스트 엔지니어로 3회에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작업한 앨범이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에 9회에 선정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중 한명이다.

한국에서 이런 엄청난 메탈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어서 놀랐고,

또 이 마스터링 작업이 개인적으로 너무 즐겁고 음악의 완성도가 높아 너무 좋았다는 후기를 전해왔다.

이번 [Odyssey]는 YB가 기존에 보여줬던 음악과 완전히 차별화된

강렬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한국 메탈씬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이번 앨범, 지금 직접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