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오마이걸의 '골든 타임', 미니 9집 앨범 [Golden Hourglass] 발매
'여름 불패' 제철 맞은 오마이걸이 선사하는 '여름의 모든 것'!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오마이걸 표 서머 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올여름 무더위 날릴 경쾌+청량 에너지, 오마이걸의 '골든 타임'은 바로 지금!
믿고 듣는 '여름 불패' 오마이걸(OH MY GIRL)이 온다.
맑고 청량한 에너지부터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감성까지,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콘셉트로
독보적인 길을 개척해 온 오마이걸이 미니 9집 [Golden Hourglass]로 돌아온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Real Lov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무더워진 여름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매력을 총망라했다.
이번 앨범은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존재(Light)이자
새로운 흐름(Wave)을 만들어 내는 오마이걸을 다양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시류를 따르기보다는 자신들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당당히 나아가 주목을 받아온 오마이걸인 만큼,
한 번 흐르면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에서 모래시계를 직접 뒤집어
스스로 골든 타임을 만들어 내는 '지금 이 순간' 을 담았다.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신나면서도 벅찬 여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것은 물론, 오마이걸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여름 한 가운데,
우리의 청춘이 가장 빛나는 날을 계속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Funk 기반의 댄스 팝 곡 'Celebrate' ,
오마이걸을 '여왕벌'로 표현해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한 '내 Type' ,
이별 후 케케묵은 감정을 지워내는 것을 빨래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와 산뜻한 보컬이 탁월하게 어우러진 'Dirty Laundry' ,
아름답고도 강인한 꽃을 피워 온 '성장형 아이돌' 오마이걸의 우정과 진심, 포부를 담은 R&B 댄스 팝 장르의 'Paradise' ,
지난 4월 데뷔 8주년 기념으로 선공개된 팬 송으로,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감동을 더한 '미라클 (Miracle)' 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